✔화장타입: 피부화장에 공들이는 시간이 길다.(시간단축 필요)
✔피부타입: 코와 볼이 잘 뜨고, 수부지 타입이라 평소 화장하면 기름기가 안예쁘게 올라오는 편.
💧물먹인 퍼프 피부표현=물광+자연스러움+깨끗
➡물먹였을 때 사용
●부피: 두께가 약 1cm는 더 두꺼워짐. 모양과 그립감이 깔끔한 피부표현하기에 딱 좋음.
●쫀쫀함: 되게 찹쌀떡같이 푹신하고 탄성과 쫀쫀함이 있음. 엄청난 땅땅한 탄성이 아니라 부드러운 탄성! 좀 신기했음!! 직접 사용해보면 알거임.
●밀착: 여러번 두드리면 밀착력⬆
●시간: 시간 단축됨!
그냥 쿠션 퍼프: 5분 이상 걸림.
물방울 퍼프: 진짜 빠르게 하면 3분도 안걸림.
●피부표현:
[🌚일반 쿠션 퍼프]
코옆이 뜨고 레이어링 할 때 양조절 잘 못하면 두꺼워짐. 호기심에 물먹여봤는데 오히려 잘 안발림.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느낌으로 발림.. 능숙한 기술이 필요.
[🌝PU물방울 퍼프]
피부가 좋아보임. 모공 가려짐. 물먹여서 빨리 막 발라 레이어링 해도 얇게 발리면서 깔끔. 코옆이 안뜸!
●지속력(무너짐): 오래간다. 기름기도 모공 커진것처럼 보이게 안올라오고, 원래 물광 피부표현이랑 어우러져서 오히려 모공이 쫀쫀해보이는것처럼 예쁘게 무너짐.
●건조함: 전혀. 기초 적당히 하고 물먹이면 안건조함.
●유분: 수분기를 머금은 퍼프로 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안올라옴.
파운데이션도 많이 안먹으면서 잘 뱉어내며,
8개인데 천원이면 진짜 가성비 개이득!
비싼거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퍼프보다 막 급하게 쓰기에 진짜 좋음.
그냥 퍼프는 급하게 바르면 그날 피부표현 망하는데, 이건 '내가 이렇게 급하게 발랐는데 피부표현이 이렇게 예쁘다고?'라는 의문이 들 정도.
원래 이런 퍼프 보관하기도 애매하고 빨기 귀찮은 점 때문에 별 생각없었다가 후기보고 써봤는데, 생각보다 급하게 쓰는 용도로 너무 좋아서 재구매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