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자극 쿨링시트

일본 여행은 특히 걷는 시간이 엄-청 나잖아요 ,,,^^ 삿포로 여행 갔을때 걷기도 많이 걷고 비에이투어 12시간 돌고 쇼핑하다보니 발바닥도 넘 아프고 종아리도 아파서 돈키호테 가서 구매 했어용 ^_^ 숙소 와서 잠들기 전 발바닥에 붙이고 자니까 다음날 다리 붓기도 덜 하고 개운한 느낌이 있어서 다음날에는 발바닥 종아리 정강이 다 붙이고 잤는데 과유불급이라고 ,, 넘 화닥 거려서 결국 다 떼고 발바닥만 붙이고 잤던 ㅎㅎ ^_^ 그만큼 효과가 엄청 좋으니까 발바닥에만 붙이시길 !

싱가포르여행갈때 하루에 만보 넘게 걸을거 같아서 휴족시간 종류별로 사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일 다리가 아파서 숙소에 들어와 휴족시간 종아리에 붙이고 이 지압시트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다음날 거짓말처럼 가벼워진 다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에 그본 시트보다 지압시트를 더 강추드립니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꽤나 단단한 지압시트로 되어있어 붙이고 주므르면 진짜 시원합니다. 기존 시트보다 잘떨어진다, 비싸다는 극명한 단점은 있으나 기존시트로는 부족하다 싶을때 이걸로 마사지효과까지 받을수있어 여행필수템입니다. 전 슬리퍼와 발바닥에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해서 숙소에서 걸어다니거나 어께에붙이고 눌러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만좀더 저렴해지면 좋겠네요ㅜ

👍쿨링감 - 붙이자마자 바로 쿨링감이 느껴집니다. 일본 여행가서 히터를 강하게 틀었음에도 발 만큼은 아주 차가웠습니다. 👍편리함 - 패치 형태로 그냥 붙이기만 하면 돼서 편리합니다. 양말이나 이불 등에 뭍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지속력 - 이걸 붙이고 잤는데, 일어난 후에도 쿨링감이 지속됬습니다. 떼고 난 후에도 몇 분 동안은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로 지속력은 정말 길어요. 👍패치 - 패치 크기가 웬만큼 큰 발에도 넉넉하게 붙일 수 있을만큼 큽니다. 그리고 약간의 신축성도 있어서 발 굴곡에 맞게 붙이기 편리합니다. 접착력도 꽤 있지만 땔 때 아프지는 않았어요. 👎지압 효과 - 지압효과는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이걸 붙이고 걸어다니거나 손으로 꾹꾹 눌러도 아픈 느낌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향 - 시원한 파스 향이 아주 강하게 느껴져서 식사를 하고 난 뒤에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붙이고 있으면 익숙해지지만 처음에는 향이 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본 여행갔을 때 그냥 일반 휴족시간인 줄 알고 샀다가 “지압”이라서 놀란… 근데 또 엄청 시원해요.. 지압 좋아하는 분 강추

일반 휴족시간보다 좀 더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지압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걸은 날에 일반꺼보다 조금 더 피로가 잘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엄청 아픈건 아니고 그냥 붙여놓으니 시원하다 정도 여느 휴족시간 처럼 조금 잘 떨어지는거 빼면 여행다니면서 쓰기 괜찮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