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글래스 오리지널 [SPF50+/PA+++]

써보고 ‘이래서 퓌퓌 하는구나…’ 싶었던 퓌 쿠션 글래스 오리지널! 진짜 처음 퍼프에 찍었을 때부터 느낌이 달랐어. 얇고 투명한데 커버는 말도 모대...윤광은 촤르르....🫢 특히 실내외 조명 모두에서 피부가 되게 고급져 보이더라구✨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쓰기에도 좋고, 촬영 있는 날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 속건조 있는 복합성인 나도 들뜸 없이 하루 종일 깔끔하게 유지됐던 쿠션이야. ✔ 제형 촉촉하고 묽은 리퀴드 제형! 살짝 물처럼 가벼운 느낌이라 피부 위에 사르르 녹아들어. 윤광 쿠션치곤 끈적임이 덜한 편이라 여름에도 괜찮았어. ✔ 발림성 퍼프에 톡 찍어서 얇게 펴 바르면 피부 결 따라 착 감기듯 밀착돼. 몇 번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아서 레이어링이 편했어. ✔️ 타 제품과 비교 촉촉한 쿠션 중에선 촉촉함은 높은데 무너짐은 적은 편! 다른 글로우 라인보다 끈적임은 적고, 확실히 얇고 광 표현이 정제돼 있어. 광택감은 있지만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도 충분함!!!! 📌 정리하자면, 퓌 쿠션 글래스 오리지널은 얇게, 예쁘게, 그리고 오래 유지되는 쿠션! 광이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투명한 윤기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이만한 쿠션 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