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또는 피부상태에 따라서 패드를 여러종류 비치해놓고 사용하는 편인데, 대부분 #각질 이 좀 올라온거 같다고 느낄 때 #메디힐패드 를 쓰곤 했는데, 솔직히 닦토할때 아주 자극이 없는 편은 아니어서 #민감성 피부에는 자주 쓰지 않았었는데, 수이스킨의 어린새싹 포어 컨트롤패드는 자극없이 #각질정리 가 가능했음, 그리고 생각보다 패드가 도톰해서 (스킨푸드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패드에 비해서는 묵직한편, 에센스도 가득 머금고 있는 편) 패드 한, 두장만으로 깔끔하게 얼굴 전체에 사용 할 수 있고 목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포어 컨트롤 이지만, 수분감이 가득해서 속수분 채워주기에도 아주 안성맞춤인 패드였음+반씩 나눠 쓸 수 있게 설계되어 #아이백 있는 부분에 반씩 얹어 주면 간단하게 눈가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팩 이 되는 점이 너무 좋았음
하지만 이만큼의 좋은점이 있으면 아쉬운 점도 있는법... 아무래도 #도톰한패드 다 보니까 흡토할때 밀착력이 아주 좋지는 않음.. 무겁다 보니 톡 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생김 그래서 시트팩할 때 사용하는 #다이소 의 #마스크팩커버 와 사용하니 떨어짐도 없고 속수분을 채워주는 #흡토 용으로도 괜찮았지만, 일단 뭐라도 한번 더 손이 가다보니 #귀찮음폭발 은 어쩔 수 없었음..자극없는 각질관리는 좋은데,2% 부족한 각질관리랄까.. 뭔가 수분패드라고해도 믿을 거 같은 느낌! 그래도 도톰하고 에센스가 많으면서, 각질+수분 한번에 관리를 원한다면 손이 자주 가지 않을까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