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패드 면 자체가 다른 제품들과 달리 톡톡하고 좀 두께감 있는 것 같았어요. 보통 얇은 패드들이 많은데 두터운 패드를 쓰는 점이 인상깊었고 피부 닿는 감촉을 위해 연구 많이 했구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절반으로 갈라서 쓸 수 있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얼굴 전면을 도포할 때 한개는 부족하고 여러장 쓰면 패드를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반 나눌 수 있으니 되게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어요!
• 얼굴에 자극이 많이 안가는 점도 좋았어요. 모공 제품들 중에 자극적인 제품들이 더러 있는데, 이 제품은 순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여름철 피지 분비물 많을 때 세안 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미끌거리거나 끈적이는 제형이지 않아 좋았고, 수분감을 잘 채워주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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