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퍼펙팅 글로우 프렙 베이스 [SPF43/PA+++]

팔로우하는 분이 별로라고 할때 반품할걸.. ㅋㅋㅋ 사실 미스트까지 받아서 그것까지 써볼 욕심에 반품안하게 문제였어요 ㅎㅎ 1. 제대로된 톤업기능은 아니지만 살짝 팡키팡키한 톤업기능은 있어요 하지만 질감이 착 매끈하게 얇지는 않고 철퍼덕 질퍽 뭔가 두껍게 발리는.. 거의 모든 톤업크림들이 그렇듯이 이 위에 파데나 쿠션 올라시면 그때문인지 기초를 어떻게 바르셨는지의 궁합에 따라서 약간 밀림현상이 생길수 있어요 2. 개인적으로는 눈시림이 많이 느껴졌어요 3. 그리고 악건성인 저는 선크림도 헤비하게 바르고 기초도 절대 가볍게 바르질 못하는데 뭘 어떻게 해도 이 친구는 때처럼 밀려서 ㅠㅠ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포기템 4. 밀림도 밀림이지만 가장 큰 불만은 심한 속건조 현상… 5. 그냥 연작베이스프렙을 발라도 요즘 제 피부상태는 갱년기막바지인지라.. 건조함이 느껴지는.. (예전에 어떤 회원님이 연작이 건조하다는 후기를 보고 진짜??? 이랬는데.. 제가 그걸 느끼네요 ㅎㅎ) 근데 연작만 그런게 아니라 온갖 베이스프렙이란 제품들을 바르면 화장지속력은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겉피부는 좀 바싹 마르는 느낌.. 이 들어서 호르몬변화가 무섭다는걸 느끼고 요즘은 베이스프렙 재품을 그닥 선호하게 돠질 않더라구요 6. 아마 이걸로 연작 베이스제품과는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은.. 7. 톤업기능도 애매 화장지속력도 애매 촉촉함도 애매 8. 그냥 사지마세요 ㅎㅎ 그냥 연작 베이스프렙 하나만 구매하시고 차라리 파대프리 메이크업용을 원하시면 아이오페나 라로슈포제 핑크톤업 자차를 파데나 쿠션베이스용 톤업을 원하시면 헤라 핑크톤업자차를 구입하세여^^ 9. 그냥 파데프리용으로ㅠ단독으로 바르기엔 나쁘진 않을 수도 있으나 그러기엔 가격이나 이 재품의 원래 목적이 그개 아니니까 많이 아쉬운 그런 제품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