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이 베이스프렙 히트 치더니 이런 베이스류가 많이 나오네요. 베이스프렙 프렙베이스 그리고 스프레이까지 화장 바탕과 지속력을 업시켜주는 제품이 많아 궁금해서 사용해봤어요.
우선 저는 건성이고 올인원을 좋아합니다. 연작 베이스프렙은 선크림과 쿠션 중간에 발라야해서 겨울 외엔 손이 안갔어요. (한겨울에 사용하면 화장 잘 먹는건 인정)
이 베이스프렙은 선-톤업-프라이머 역할까지 하는걸로 알고 사용했는데 이 세가지 기능이 뭔가 다 애매하다 느꼈어요.
선크림은 양을 많이 발라야하는데 톤업과 윤광 효과때문에 그만큼 바르기가 어렵고 그러면 선크림 다음으로 발라주는 파데프리 톤업 역할이 더 맞는데 베이스프렙과 같이 사용하라니 그럼 쿠션 바르기 전에 대체 몇개를 바르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톤업은 예쁘게 되는 편이예요 부담스럽지 않게 피부가 환해지고 윤기도 이쁘고 화장 전 바르면 안바른 날보다 지속력 무너짐이 다르다는게 체감될 정도 입니다.
향은 호불호 영역인데 다른 화장품보다 향이 쎄긴해요
근데 전 이 향이 좋게 느껴져서 부담없었어요. 화장하고 한시간 동안? 코끝에서 향이 느껴지는 정도라 향에 예민하다면 부담스럽겠다 싶긴 해요.
재구매를 한단 안한다 추천 한다 안한다 이걸 고르는데 2초 고민 할 정도로 애매해요.
아 그리고 저는 화장 밀림 없었고 바르고 건조하다? 이런 것도 없었어요 다만 눈시림은 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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