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글로우 쿠션 [SPF50+/PA++++]

패키지 디자인 먼저 패키지 디자인을 살펴보면, 오로라 빛이 나는 매력적인 케이스가 인상적입니다. 너무 촌스럽지 않은 핑크와 라벤더 색상의 조화가 감각적이어서, 화장대 위에 두어도 눈에 잘 띄고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이에요. 조명 아래에서 반짝이는 광채는 쿠션을 꺼낼 때마다 자신감을 더해줍니다. 또, 디자인이 심플해서 개인적으로 스티커로 꾸미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쿠션 제형 및 발림성 쿠션을 처음 열어봤을 때, 제형이 약간 묽어서 약간 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파우치에 넣지 않고 험하게 들고 다녔는데도, 다행히 새지는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제형이 묽다 보니 제품이 케이스 메쉬망 안에서 움직이는 정도인거 같고, 이는 사용하면서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추널 글로우 쿠션 총평✨ 처음 사용할 때는 양이 많이 묻어나와서 양 조절이 필요했지만, 양 조절이 어려운 분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름 끼임이 적어서 밀어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더라고요. 한번 찍은 양으로 전체 얼굴에 찍은후 밀어서 도포를 해주고 두들려 피부화장을 완성하면 되서 간편했습니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발림성 덕분에 건성 피부 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며, 코 옆 끼임은 전혀 없었습니다. 수정 화장을 해보니, 새로 화장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잘 올라가서 다시 메이크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제품을 3일 동안 사용해봤는데, 이번 주에 피부 상태가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분 베이스 없이도 피부가 좋아 보였습니다. 글로우 쿠션이 주는 자연스러운 광과 함께 커버력과 지속력도 뛰어나서, 8시간이 지나도 수정 화장을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었어요. 특히 코 끼임이 없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이 쿠션은 수부지와 건성 피부는 물론, 중년 여성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아요. 촉촉한 광채가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광이 나는 쿠션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