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해서 건조하지 않은 컨실러
(제가 사용한 색상은 ’2호 다크서클 보정‘ 컬러입니다!)
🎀사용한 기간
약 한 달
🎀구매하게 된 계기
원래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고 파데만 사용해왔었는데 좀 더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할인 할 때 구입해서 원가보다 낮은 가격인 7,900원에 구입했어요.
🎀제형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같은 제형이었어요.
🎀컬러
제가 사용한 2호는 연두색과 21호 정도의 살구색, 23호 정도의 살구색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연두색이 붉은 부분에 발라주기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며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연두색엔 손이 잘 안 가고.. 23호를 가장 잘 사용중이에요.ㅎㅎ
저는 23호로 전체적인 잡티들을 커버해준뒤, 21호로 꺼진 부분(콧대나 팔자주름 부분)들을 밝혀주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
1. 촉촉함
컨실러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건조하고 피부가 쉽게 뜰 거라는 편견이 있어서 였는데요,
이 제품은 제형 자체가 촉촉했고 발랐을때도 건조한 느낌이 들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2. 커버력
당연히 너무 큰 여드름들은 완벽 커버가 힘들지만 그 외의 다른 잡티들은 모두 잘 커버됐어요! 커버력 최고…ㅎㅎ
3. 가성비
컨실러 하나 가격으로 세 가지 색상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별로였던 점
1. 연두 컬러
연두 컬러가 생각보다 실망이었어요.
연두 컬러로 커버 후, 그 위에 파데를 발라주어도 묘하게 연두빛이 남아있더라고요..
연두빛 아예 없애려면 어쩔 수 없이 화장이 두꺼워져서 불편했어요.ㅠㅠ
🎀재구매 의사
⭕️
저는 컨실러를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만약에 또 컨실러를 구매할 일이 생긴다면 이 제품으로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