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매트 쿠션 [SPF50+/PA+++]

➕케이스이쁨.. 쌩얼 메이크업느낌으로 연출하려면 어느정도 쓸만해요 ➖커버력은 거의 없어요 잡티같은거 인위적으로 가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합니다 발림성 그냥 그래요 오후되면 유분도 잘 올라 옵니다 지성분들에게는 비추요 매트라는데 매트아님 ㅠ 케이스 이쁜거에만 치중해서 쓸때 불편해요 퍼프를 꾸겨넣어야 됨 너무 토출구가 작아요 비쌈

p21 사용 여름뮤트 겨울 라이트 진단 받음 팝업에서 미니 쿠션 증정 받아서 사용해봤어 피부 표현도 예쁘고 수정화장하기도 쉬웠어요 아침에 화장해도 밤까지 잘 유지됨! 화사하고 맑은 느낌 손등 테스트로도 색상 잘 골랐다 생각해요

지성 피부가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에 정말 좋다. 네이밍의 레이어드 핏 쿠션과 굉장히 유사한 사용감이나 커버력이 더 높음. 제형도 잘 쌓이고 밀림, 찍힘 현상 없이 우수하게 밀착된다. 초저렴이 제품인 다이소의 기름종이 파우더와 함께 사용하는데도 다크닝이 매우 적음. 콧볼 주변부 기름 분비령이 많은 편이라 평소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콧볼 양옆 파운데이션만 밀리고 뭉치곤 한다. 반면 이 제품은 콧볼 주변이 상대적으로 깔끔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음.

매쉬망에 매트 쿠션이라, 어떻게 보면 좀 어색한 조합 같은데 텍스터가 매쉬에 맞나보지 싶어서 구매해봤어요. 유튜브에서 이거 잘 쓰고 있다는 분이 있어서 한여름(7월말) 즈음에 샀는데 이름이 매트 쿠션인 것 답게 세미매트하게 표현되고 의외로 커버력도 중간정도에, 코에 끼임 없이 얇으면서도 밀착력있게 발려서 놀랐습니다. N23호 샀는데 원래 23호 쓰고 피부에 거의 일치한 파데를 선호해서 색상도 괜찮았어요. 근데 케이스가… 케이스가 처음에는 예뻤지만…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크고 보관도 애매해서 이거 진짜 호불호 나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분들 리뷰봐도 그렇네요. 이쁘지만 정말 쓸데 없고 케이스가 큰거에 비해 담지체나 쿠션퍼프도 작은 편이라서 차라리 미니미하게 표현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제품 잘 뽑아놓고… 왜 그랬을까 싶네요.

케이스 이쁜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나가서 고민하다가 구매함! 디자인은 확실히 독보적이고 퍼프는 다른쿠션에 비해 작지만 퍼프도 3손가락 다 들어가서 만족했음 메쉬망쿠션이라 골고루 나오고 얇은데 커버력도 나쁘지않고 세미매트인데도 피부 잘 먹고 잘 뜨지않아서 좋고 다크닝도 없고 지속력도 나쁘지 않았음 무너질때도 굳이 수정화장 안해도 될 정도로 자연스러웠음 케이스만 이쁘게 만든 제품이라 생각하고 제품의 질은 솔직히 기대안했지만 좋았음 다만 리필이 따로 판매하지 않아서 아쉬움 리필 나오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