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지만 비싼값하는 샤넬..💖
기존에 샤넬 울트라 르 땡 쿠션 사용해봤고, 대단한 커버력이라기 보다는, 커버력 좀 부족해도 진짜 시간 지나고나서 피부표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라 샤넬 쿠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을 맞기도 해서 촉촉한 제형의 샤넬 쿠션 찾다가 요 아이 만났습니다. 확실히, 커버력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는 쿠션입니다. 전 트러블 흉터가 많은 피부임에도 이 쿠션 맘에 드는 이유가, 바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진가를 발휘하는 예쁜 피부표현 때문입니다. 다크닝이 심하지 않고 지속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마치 내 피부 자체가 결이 좋아보이는 그런 자연스러움이 극강의 장점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전 이거 바르기 전에, 커버를 위해서 커버력 있는 매트 타입의 파데(vdl사용합니다)를 커버 원하는 부위에 먼저 깔아줍니다. 그러고나서 이 쿠션 위에 얇게 도포해주면 커버력과 피부표현 모두 가져갈 수 있어요. 지속력도 올라가고요!!
또 좋았던 점은, 쿨링감이 장난아닙니다. 볼에 터치할 때마다 그 물기 머금은 듯한 촉촉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진짜 좋아요. 트러블성 피부다보니 열감이 많은 피부라 늘 베이스가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건 바르면서 바로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이 점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향이 조금 호불호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게는 나름 백화점 화장품만의 고급스러운 장미향? 으로 느껴져서 기분 좋게 다가왔습니다. 근데 샤넬 쿠션의 이 향...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더라구요. 향이 옅은 편은 아니라,, 꼭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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