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매트핏 쿠션 [SPF40+/PA+++]

첫화장부터 15년넘게 파데파여서 인생첫쿠션인데 그래서 비교할건없고.. 원래 베이스 랑콤땡미라클/에스티 퓨쳐리스트 여름엔 더블웨어 쓰는데 선택한색상은 포슬린.. 무조건 핑크베이스에 17호정도톤이라 밝은컬러선호하는편이라. 근데 첨엔 약간 동동뜨는 컬러랄까..파데들은 바로예쁘게 피부표현되니까 이상해보여서 놀랏네요 거울보고 부담스러웟는데 옷고르고 가방챙기는동안 애가 챡붙더라구요 첨엔 너무 글로우?한거같아서 이게 왜 매트지햇는데 화장붙으면서 보송해져서 만족함 지속시간도 꽤 길엇어요 체감 33도쯤에 야외~실내 왓다갔다 6시간쯤에 살짝 무너짐생겻는데 예쁘게무너져요 저는 워낙 건성이라 여름에도 페이스오일바르는사람인데 파데로 베이스하면 무너지기보단 날라가는타입인데 예쁜 무너짐이란걸 첨 경험해봄..여름이라그런가모르겟어요 커버는 필요없는편이라 신경안쓰는데 첨엔 텁텁한거같이 커버가많이돼서 놀랏는데 이것도조금진정?되면서 괜찮아지긴해요 코로나이후로 파데프리로살아서(톤업선크림사랑함) 커버화장한 피부가 낮설어서그럴수도있어요 별4개인이유는 나쁘지않은데 손은잘안가요 파데랑디너무다르로 이전에쓴 팩트형파데가 에이지20s엿어서 아무리바도좀텁텁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