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브러시 712
요즘 저 이 아이 없으면 화장을 못해요.
원래는 컨실러 브러시로 나왔지만 제겐 최고의 섀도우 브러시입니다.
브러시의 폭, 길이, 텐션, 모질 그야말로 완벽하게 제가 찾던 아이입니다.
저는 눈의 세로길이도 짧고 속쌍커풀이라서 유독 작은 브러시를 잘 모으는데요. 이 브러시가 그야말로 삼각존 영역에 섀도우 바르기엔 최고의 브러시입니다.
청담동 마녀 유튜브 채널에서 순수 대표 원장님이 이 브러시를 삼각존 영역에 사용하시는걸 보고 이거다 !! 싶어 바로 구매했어요.
더툴랩 219번 브러시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요. 더툴랩 219 브러시는 폭의 너비나 모의 길이가 더 짧고 텐션감이 훨씬 강해서 섀도우로 눈꼬리 빼는데 오히려 더 적합하고 이 아이는 더툴랩 219 번 보다 좀 더 길이감이 있기때문에 브러시가 텐션감이 딱 적당해서 섀도우 입자를 잘 집어내고 부드럽게 스머징도 잘 되기때문에 제 작은 눈의 삼각존 영역에 샤샤삭 섀도우 바르기 너무 좋네요.
이 아이 너무 사랑하고 하나 더 쟁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