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알아 효과 느껴보면 앓아
타트체리 직접 사먹어보던 사람으로서 타트체리...? 그냥 인공 체리맛 같았고, 맛있다고는 안 하겠다. 좀 달기도 하다. 체리 사탕 맛 느낌이 강함. 제 개취 존중을. 가루가 화락 너르게 잘 날린다. 속이 더부룩할 때 먹어봤더니 어라 괜찮은 것 같다. 이걸 먹고 생크림 빵 같은 거 우걱우걱 씹으니 원래는 물려서 속이 뭉치듯 갑갑해져야 할 참인데 꽤나 선방쳤다.
티르티르 브랜드 제품은 오며가며 보긴 봤던 것 같다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어서 효과가 올 거라곤 기대 안 했었거든. 아예 안 먹는 것보다는 예감이 안 좋은 미동이 없다. 참고로 올영 건강 루틴 박스에 속하던 건데, 죄다 효소 콤부차 이런 것들이더라고요. 건강 박스 받으니까 괜스레 운동해야 할 것 같아서ㅋㅋ... 운동 시작할까 함ㅎ 애초에 얼마 전 최애돌 보고 자극 받음. 제 아이돌은 밥도 먹여주고 맘도 먹게 해줍니다. 그리고 요즘 왤케 재밌냐ㅋㅋㅋ 꽥꽥 웃김. 어휴.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