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정말 좋은 사이즈의 립밤이고, 이 제품이 립밤이긴 하지만 예민한 눈가에 발라줘도 상관은 없는 제품이래요. 물론 입술에 바르고 눈에 바르고 하면 좀 그러니까 잘 닦아서 따로 써주던지 아니면 눈가에 하나를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입가에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옥주현님은 2개를 눈가/ 입술 이렇게 나눠 발라주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인공 향료나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노란색을 띄는 이유는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하는 압착된 오일 성분들의 본연의 색이 저렇게 보이는 것이고!
제품 사용시, 연하게 나는 이 향은 100%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이라고 해요. 닥터하우쉬카가 직접 기른 자연 원료 있는 그대로의 향과 색이 담긴 립밤이라 걱정없이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제형은 무르지도 않고 엄청 단단하지도 않은 타입이지만, 아무래도 천연 오일이 좀 함유된 제품이라 그런지 오일리함이 약간은 있는 것 같고, 세게 바르면 안될 것 같긴 했어요. 엄청 무르진 않지만, 그래도 열에는 약할 것 같은 느낌!
체온에 멜팅되면서 부드럽게 녹듯이 발리던 립밤이라 바르는건 쉬웠어요
다행히 끈적거림도 없고, 오일리하다고 해도 막 번지르르하게 겉도는 그런게 아니라서 나쁘진 않았어요
제형은 무르지도 않고 엄청 단단하지도 않은 타입이지만, 아무래도 천연 오일이 좀 함유된 제품이라 그런지 오일리함이 약간은 있는 것 같고, 세게 바르면 안될 것 같긴 했어요. 엄청 무르진 않지만, 그래도 열에는 약할 것 같은 느낌!
체온에 멜팅되면서 부드럽게 녹듯이 발리던 립밤이라 바르는건 쉬웠어요
다행히 끈적거림도 없고, 오일리하다고 해도 막 번지르르하게 겉도는 그런게 아니라서 나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