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윙크 쿠션은 21호를 샀을 때 어둡게 느껴져서 블룸 쿠션은 19호로 구입하니까 딱 맞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패키지도 베이지 컬러에 음각이라 심플해서 윙크 그림이 있는 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커버력은 좋은 편인 것 같았고 처음 바르면 은은한 광이 돌지만 점점 매트해져서 따로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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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올영에서 구입했을 때 할인가로 본품만 2만원 정도에 구입했거든요.
보통 올영에서 쿠션을 찾아보면 리필 포함 2-3 만원대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았고 리필을 따로 팔지 않아서 계속 쓰기엔 아쉬운 점이었어요.
그리고 쿠션 스펀지 부분이 퍼프 크기보다 작아서 퍼프로 찍을 때 답답했고 점점 피부가 건조해져서 들뜸+갈라짐이 있었어요.
처음 발랐을 땐 피부 표현이 너무 예쁘게 되는데, 이게 얼마 못가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컬러는 좀 어둡게 나온 편이라 한 톤정도 밝게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았고, BB 크림처럼 핑크+회색기가 느껴지는 컬러라 밝은 톤을 구입해도 화사한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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