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 스트롭 파우더

인캔디센트로 샀어요. 영롱하고 자연스럽고 너무 예뻐요. 사이버광 안 어울리는 저에게 찰떡이에요. 매일 사용해도 될거 같은 광이라 좋아요.

#인캔 구매 저는 아직 이 제품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리뷰를 수정하도록 할게요 티가 너무 안 나서 제가 추구하는 하라는 화려한 쪽이라는 걸 느꼈어요.. 반대로 은은한걸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에요 파우더 대신 발라도 되구요 저는 볼에는 자주 안 하고 눈 앞머리에다가 포인트 주는걸 좋아해서 이 제품은 잘 사용 안 하게 되고 디올 유니버셜, 클9 같은 제품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파우더 입자는 정말 고와요

엄청 자연스러워요 그래서 좋아요ㅠㅠ 하이라이터 너무 과하게 하기싫다하는 날이나 평소에는 아워글래스가 최고입니다 저는 거의 블러셔 브러쉬로 볼이랑 광대, 이마 넓게 바르는데 피부좋아보여요

하이라이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자리들이 있는데 이거는 바르면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팅 효과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아요 피부도 좋아보이고 자연스럽게 이쁘네요ㅠㅠㅠ 단점은 가격..인데 하나쯤 들이면 좋습니당..

비싼값해요🥺 확 티나고 하이라이터는 무조건 존재감이 확실해야한다-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안들어하실것같아요. 반대로 자연스러운걸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세상 만족하면서 사용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은은한 양감이 고급스러워보여요.. 정말 추천합니다

자연스러워서 좋구요. 발림 품도 좋아서 자주 이용 중입니다.

인캔디센트 은은한 고급스러운 광이 지이이인짜 자연스러움 양이 너무 많아서 잃어버리지 않은 한 계속 쓸 것 같음 ㄷㄷ 브러쉬가 내장되어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인캔디센트 - 본인 참고로 원래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 선호하는 편 이 인캔디센트를 사골국물빛에 많이들 비유하던데 어떤 얘긴지 알 것 같음. 첨에 제품 볼 때 어 이거 노랗게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노노 진짜 딱 사골국물 빛으로 올라오는데 넘 이쁨. 아이보리도 아니고 따뜻한 백색(?) 느낌? 이거 쓰면 흐린 날에도 햇빛 반사광 같은 느낌 낼 수 있음. 제형은 베이크드 제형처럼 굉장히 단단함. 그래서 처음에 브러쉬에 잘 묻어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 저는 이 제품 전용으로 흰색 팬 모양 브러쉬 쓰는데, 그렇게 하니까 브러쉬에 어느 정도 묻어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특히 본인은 세미매트 파데를 선호하는데, 대부분의 세미매트 파데는 광이 거의 없거나 적음. 그런 점이 아쉬웠는데 그런 무광 파데 쓰고 마무리를 얘로 하면 자연스럽게 윤광이 남. 화려한 조명 아래 풀메이크업 용도로는 부족하겠지만 밝은 곳에서 자연스러운 윤광을 표현하려고 하면 이것만큼 좋을 게 없을 듯. 특히 나이가 드니까 포인트 메이크업보다는 차분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자리가 많아지는데..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의 하이라이터로 정말 최적임.

이리데센트 / 인캔트리스 구매 ??? 그자체고 뭔가 한둥만둥... 모르겠음... 지금 여름이라 그런가? 파우더 처리하고 이거 바르면 파우더에 묻혀서 티가 안나고 파우더 안하면 그냥 본연의 얼굴기름에 묻혀서 티가안남 어정쩡... 그냥 파우더처리 빡세게하고 다른 강한 하이라이터 하는게 더 예쁘게 느껴졌음 아니면 아예 나스 리플렉팅같은 자연스러운 펄파우더로 얇고 매끈하게 하던가 그게 나았음 이목구비 빡센편이라 그런가 걍 원래 콧대 광대 반사광에서 뭐가 추가되는 느낌 전혀 없음 컬러 하나도 티도 안나니까 그냥 밝은거 사세요 결론: 파우더라기엔 기름 못잡아주고 하이라이터라기엔 뭐가 된건지 만건지 나중에 겨울 되면 파우더 안하니까 그때는 좀더 유용하게 쓸까? ------------- 3->4 계절바뀌니까 좀 쓸만해짐 브러쉬로 설설 쓸어주면 진짜 위에쓴것처럼 이게 뭐여고 손으로 문질러서 쓰는중 근데 이것보다 에뛰드 브라이트너가 더 좋앗음ㅎㅎ; 아글보다 에뛰드를 아껴쓰고 있는 이상한 현상

존예. 해외갈 때 구매했는데, 만족감이 넘쳐서 한동안 눈에 들어오는게 없을정도. 블러셔 사용해보고 정말 만족해서 이것도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 이야 예쁘다. 입자가 잔잔한데 은은하게 밝혀주면서 아무튼 예쁘다. 너무 은은해서 티 안난다는 리뷰 많이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눈에 잘 보였다. 빛 받으면 반짝이는게 예쁘다. 뭔가 글로시한 피부표현이면 눈에 안 보일 것 같다. 내가 매트한 베이스 좋아해서 더 잘보이는 것 같기도...? 이게 코에 얹어도 예쁘고 광대에 얹어도 예쁘고 눈 앞머리에 얹어도 예쁘다. 근데 화려한 거 좋아하면 마음에 안들것 같기는 하다. 존재감 빡올라오는 제품은 아니라. 처음에 손에 해보고 만족하다가 손에 올리는거 아니니까 얼굴에 올려서 봐야지 하고 보는데 이야 내취향...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광택이다. 안 보이는 것 같으면 한 번 더 올리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거라 별 생각 없는것 같기도 하고...? 입자가 작아서 한 번 더 올려도 텁텁하지 않고 예쁘다.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제품력은 좋아요 촤르르하게 발리고 두꺼운 느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