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꾸뛰르 쿠션 [SPF20/PA++]

매트해서 여름에 좋긴 한데... 친구 결혼식 갔을 때 썼는데 울었더니 눈물자국 그대로 남아서 아무리 다시 두들겨도 눈물자국 그대로 남아있어서 웃겼음ㅋㅋㅋㅋ 수정화장은 불가능한 문신과도 같은 쿠션임ㅋㅋㅋ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과 광채표현까지 갖춘 쿠션 일단 얇게발려 답답함이 없고 어느정도의 커버까지 되 손이 자주가는 쿠션이에요. 재구매의사 완전있고 전 다크닝도 없었우요

이거이거 넘 좋아요 너무 글로우하지도 매트하지도 않고요 거울안보규 팍팍 두드려도 뜨지않는 마법의 쿠션

아르마니 빨간 쿠션, 같은 매쉬타입인데 꾹꾹 힘있게 눌러도 잘 안나오는 느낌이라 찍어 바르기 힘들었는데 얘는 촉촉하게 반리퀴드 느낌이라 묽어서 퍼프에 잘 찍혀서 속이 다 시원하고 잘 발려서 너무 좋음. 봄웜라이트 보통의 21호인데 c105번 썼음. 너무 쿨해서 얼굴이 목과 따로 놀지 않을까 엄청 걱정 했는데 이것 바르고 별 생각없이 나갔는데 이제껏 본 것 중에 가장 화사하다는 소리 들었음. 딱히 엄청 밝다 이런 느낌도 아니라 그냥 21호 화사하게 쓸 수 있는, 핑크톤도 심하지 않음. 모공도 잘 가려주고 깔끔한 피부표현이 좋았음. 지성피부인 나에게는 너무 매트하다도 아니었고 그냥 딱 깔끔하게 피부표현 했다 느낌. 단지 생각보다 내 유분에 빨리 지워져서 다크닝이 왔다... 모공 주변으로 슬금슬금 지워져서 차라리 색상 조금 밝게 잘 샀다 싶었음. 지워지면서 칙칙해져서. 지속력은 지성피부에게 약했다. 3시간?정도 지나니 지워지기 시작ㅠ 저녁 약속 갔다왔는데 집에 오니 피부표현 반은 지워짐ㅠ 아, 그리고 하트퍼프 나는 불편했다. 거꾸로면 몰라도 하트모양으로 좁은 부분 바르기 뭔가 불편.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편이고 매트 타입이라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건성인데도 여름에 쓰기 괜찮네요

매쉬망 쿠션이라 양조절이 쉽고 살짝만 찍어서 발라도 얇게 밀착되는게 장점. 밀착력이 뛰어나면서도 유지력도 좋아 딱히 다크닝이 없다고 볼 만큼 적고 기초를 탄탄히 하고 발라야 더 좋음 색상은 208인데 23호보다 살짝 더 차분한 컬러라서 제 피부에 잘 맞았어요.

하트 퍼프가 귀여워서 샀는데 생각보다 좋아요 너무 매트하지 않고 적당해서 겨울에도 쓸 수 있어요 원래 화장은 파운데이션으로 하고 밖에서 수정화장용으로 쿠션 사용하는데 수정화장용으로도 괜찮아요 다쓰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얇게 발리는 점은 좋은데 커버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입자가 아주 소프트하게 고와요. 마치 벨벳쿠션을 바르는 것 같았어요. 사용하면서 퍼프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불편한 것 같았어요. 퍼프의 크기가 조금더 컸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바른듯 않바른듯 하게 얼굴에 생기도 있어 보이고 노란빛의 피부가 걱정인 저에게 화사함과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어요. 계속 사용해지고 싶어지네요. 사용하면서 아껴쓰고 싶네요. 자외서 차단도 되어서 피부에 안심도 되었구요.

좋긴 한데 베이스가 너무 빨리 픽싱 되고 그래서 펴바르기는 힘들고 수정용으로도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