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스테이 더블 커버 미라클 쿠션 [SPF50+/PA+++]

17~21호에게 추천한다는 라이트 사용해봤습니다 베이스 제품 사기 너무 어렵지 않은가요.... 흑흑 17~21 그 사이 언저리인데 제 피부랑 거의 비슷해서 무난하게 사용했어요 쿠션과 컨실러로 구성되어있어요 근데 이게 가장 큰 단점인데.... 쿠션은 리필이 가능해요 근데 컨실러는..... 케이스 본품에 붙어있어서 리필이 안돼요.... 컨실러 다 쓰면 본품을 또 사야됨.... 이거때문에 별점 깎았어요ㅠㅠ 쿠션도 컨실러도 되게 촉촉한 타입이에요 제가 건성인데 겨울에 사용해도 건조하지 않았어요 저는 1년 내내 사용해요 둘다 가벼운 타입이라 얼굴에 올렸을때 답답하지 않아요 쿠션은 생각보다 커버가 잘 되지 않아요....ㅠㅠ 두껍게 많이 바르면 좀 뭉치는 느낌이 있고 얇게 바르면 커버가 잘 안돼요 컨실러는 커버가 잘 되는 편이라 컨실러 올리고 쿠션 올리면 어느정도는 커버 되고 그래도 커버가 안되면 컨실러 한번 더 올려주면 돼요 저는 커버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선호해서 커버가 덜되는 것에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촉촉하고 순해서 사용하는데 부담없어요 계속 사용할거지만...... 컨실러 리필이 안되는 건 여전히 불만족스러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