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커버 스킨 핏 컨실러 PRO

[뉴트럴 민트] 3, 4년 전에 무난무난하게 잘 써서 한 통을 다 비우고 더O의 팟타입 컨실러에 있는 그린 색상을 그냥저냥 써오고 있었어요. 근데 문득 더O 제품을 바르면 팟 타입이다보니 양조절하는 것도 귀찮고 색도 너무 원색이어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에뛰드의 뉴트럴 민트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사용감은 역시 얇고 답답하지 않게 올라가요. 제가 전체적으로 홍조가 있는 편이라 대부분의 영역에 바르는데 겨울철 건조해진 제 피부에도 뜸이 없어서 좋아요. 커버력도 좋습니다.

원래팁으로 바르면 두껍게발려서 따로 브러쉬로 바르고있어요. 커버력은 나스컨실러보다 높은거같아요. 무난한 컨실러라고 생각해요.

포인트로 여드름이나 잡티 가리기용으로 좋은건 당연하고 바쁠때는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풀메이크업도 가능한 만능 컨실러 제품👍 ​ 평소 에뛰드하우스 파운데이션을 즐겨쓰는편이라 믿고 컨실러제품도 에뛰드하우스 제품으로 통일해봤는데요 역시 찰떡같이 잘 흡수되고 겉돌지않고 코팅되듯 자연스럽게 피부와 조화가되서 만족스러워요 ​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 없이 장시간 잘 붙어있구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수정메이크업용으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공간차지도 거의없고 컴팩트하고 좋습니다🥰 ​

라인이 원래 얇은 제품이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좀 잘 맞고 컬러감이 좋아서 꾸준히 잘 쓰는데 이렇게 빅사이즈가 나와서 좋더라구요. 스틱 타입으로 여러 가지 면접 피부 다크한 부위에 쓰기 편하고 봉이 크다 보니까 금방금방 메이크업하기 좋다라는 장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우선 팁 바꿔야 할거같아요 안그래도 제형이 두껍게 올라오는데 용량 조절하는게 어려워요 빠를때 약간 싸한? 느낌이 들어서 트러블 유발하려나 했지만 괜찮았고 더샘, 루나, 미샤, 나스 컨실러 쓰고 있었는데 얘가 커버력은 갑이에요

적당히 꾸덕하고 잘 가려주는 컨실러. 그런데 봉 부분이 얇게 나왔는데도 직접 얼굴에 찍어바르니 뭔가모르게 저에게 별로였어요. 그리고 피부 컨디션 안좋은날은 수정화장 할때쯤에 좀 뜨는 느낌이에요.

에뛰드 컨실러 나쁘지않다고 해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다른 거에 비해 조금 탁하고 건조한 느낌 들어요

커버력은좋은데 건성한테는 너무너무건조해요ㅠ 홍조가리기용 잡티가리기용 두개샀는데 얼굴쩍쩍갈라져서 화장다떠요ㅠ

하이라이터용으로 쓰려고 일부러 밝은 컬러로 샀어요. 조금 뻑뻑한 발림성에 매트하긴 하지만 베이스 위레 잘 얹어지고 커버력이 높아서 계속 잘 쓰고 있어요.

스무살 때 처음 써보고 8년째 꾸준히 쓰고있는 제품이에요. 가성비 최고에 이미 충분히 좋아서 굳이 다른 걸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더라고요. 발림성도 좋고, 양 조절도 쉬워요. 너무 많이 바르면 과하게 허얘지는 거야 뭐 당연하고, 이거 쓰기 전엔 불면증 오만사람한테 다 들키고 다녔는데 그 이후론 안 들킴^_^.. 양도 엄청 많아서 한 번 사면 유통기한 지날 때까지 써요 징짜루,,

컨실러가 다 떨어졌을 때 급하게 저렴한 컨실러를 찾다가 에뛰드 빅 커버 스킨 핏 컨실러를 구매했는데 별로 쓰지 않았는데도 너무 잘 새고 건조해서 정말 잘 떠요.. 특히 눈 밑에 다크서클 커버할 때 별로였어요😢 트러블은 그냥저냥 평균적인 컨실러의 커버력 정도로 가려집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는 컨실러예요 ㅠㅠ

에뛰드에서 빅커버 비비크림을 단종시키는 바람에 이걸로 몇 년째 버티는 중... 얘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커버력 색깔 밀착력 다 좋은데 유분도 별로 없는 편이라 끈적거림도 적음... 무엇보다도 피부표현이 진짜 예쁘게 됨 무너짐도 괜찮음 그래서 파데 겸용으로 쓰는 중 이거 쓰다가 다른 컨실러 못 쓰겠어요 아 다른 제품들은 많이 발라야 하지만 이건 소량으로 얇게 발라야 제대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암튼 단종시키면 가만 안 둘 것임

이거 3통썼는데 넓은부위나 모공은 킬커버 에어리핏이 가벼워서 좋았지만 잡티커버는 이게 더 좋음 원래는 팟컨실러로 주근깨 커버했는데 그냥 이거 손등에 찍어 펴놓고 세밀한 브러시에 먹여서 살짝살짝 커버하면 팟컨실이나 별차이 ㄴㄴ

일시적인 붉은 스팟 잘 생기는 피부라 "민트" 먼저 구매해 써보고 가끔 두드러지는 다크서클 커버용으로 "피치"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두가지 향이 달라요. 민트는 풀냄새가 나고 피치는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나요. 그동안 스틱이나 팟타입 제품을 선호해와서인지 뻑뻑한 액상임에도 이게 묽게 느껴져요. 그래서 가볍게 팍팍 그어 바를 수 있어요. 지속성이 좋다고 생각들진 않지만 안 바르는 것보다는 피부톤이 보정돼요. 적당한 베이지에 그린이 가미된 민트색 좋은데 에뛰드가 파운데이션도 이 컬러로 출시해줬음 좋겠어요.

에뛰드 빅커버 컨실러는 일단 팁이 좀 긴 편이라서 사용하기가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가성비도 워낙 좋은데 커버력 좋지 밀착력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다른 컨실러랑 비슷한 것 같고.. 그래서 무난하게 구매해서 쓰고 싶어지던 그런 컨실러이긴 했어요. 딱히 피부가 엄청 매트해져서 너무 쩍쩍 갈라질 것 같지도 않았고 여러모로 잘 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