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스테이 컨실러

컨트롤이 조금 필요한 제품이지만, 파데 대용으로 쓰기 좋아서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어요!!~~ 스파츌러형식이라서, 양조절해서, 부분적으로 커버할수 있는게 좋았는데, 국소부위는 톡톡 가릴수는 없어서,, 그 점이 불편하긴 합니다!!

커버력이 강하진 않지만 촉촉한 파데타입에 가까워서 전 파운데이션용처럼 사용하기도 해요! 용기가 가볍고 스파츌라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컬러도 예뻐서 손이 자주 갑니다 ㅎㅎ 계속해서 사용할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홋수추천] 제가 쓰는 베이스 헤라 블쿠/실키스테이 17호 에스쁘아 비글로우/비벨벳 21호 힌스 세컨스킨 15호 어뮤즈 세라믹 쿠션 01호 살짝 밝음 >>>>>>>오스테이 추천컬러 21호<<<<<< 19호도 좀 마니 떠요! 출시됐을 때 아이디어는 신박하지만 막상 내용물이 별로면 어떡하지 싶어서 안샀어요 근데 주변에 코덕 지인이 이걸 쓰더라구요 들고다니기 좋고 내용물도 꽤 괜찮다고요 바로 샀죠^^ 어플리케이터 사이즈가 적당하구요, 와이퍼가 적당히 묻어나는 양 조절도 잘 해줍니다 다만 스파출라가 넓적하다 보니 날쪽에는 내용물이 안묻고 넓은면으로 묻어요 굳이 손등에서 조절하기보다, 약간 눕혀서 얼굴에 발라주고 쓸어서 정리하는 느낌으로 쓰고있어요 내용물은 좀 꾸덕한 편이라 여러번 얇게 레이어링하긴 힘든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고정력과 커버력이 좋은 편이에요 크게 모공 부각되는 것도 없고 피지 올라오는거나 입가 지워지는거만 중간에 정리해주면 저녁까지 수정없이 갑니다 19호로 좀 홋수를 잘못샀는데 나중에 21호로 재구매 할 의향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