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샴페인 글로우, 05 스파클링와인글로우 사용
밑색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투명한 물광. 요즘 유행하는 빔 빡센 아이돌 발광하라보다는 백화점 제품처럼 얇고 매끈하고 빤들한 재질의 광입니다.
발색도 은은한 편이고 17호 피부 기준 샴페인글로우는 무색투명한 펄감만 느껴짐. 1호보다는 5호가 더 화이티쉬하게 올라가서 그나마 하이라이터 발랐다 하는 느낌이 있어요
사진 찍을 때는 거의 티가 안 날 것 같음. 대신 자연광 밑에서 피부가 좋아 보이는 차르르한 윤기 연출이 가능함
꾹 누르면 들어가는 말랑말랑한 도우 질감인데, 도우타입이라 브러쉬에는 잘 안 묻고 손가락으로 바르면 모공 부각이 약간 있습니다(이렇게 얇은 제형은 모공을 덮거나 채워주진 못해서 어쩔 수 없음)
코끝 강조하려면 포인트 브러쉬에 잘 묻어나는 베이크드가 낫고 개인적으로 광대나 눈썹뼈에 얹는 게 베스트였음
데일리 출근용으로 딱이고 화려한 거 좋아하는 까마귀파는 비추.
눈 앞머리나 코에 점 찍은 것처럼 허옇게 올라오는 하이라이터들이 부자연스러워서 불호였다 하는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튀지 않게 화장해야 하는 자리 갈 때 종종 쓰고 있지만 다른 컬러는 굳이 추가구매 안할듯. 무난하지만 특징적인 한방은 없는 국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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