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쫀쫀 립
15 피칸브루 색상으루사용해 보았어요~~
✨ 색감 (Color)
• 떫지 않은 달달한 볶은 피칸 초콜릿 컬러! * 처음에 본통만 보고 "어라, 너무 딥한 브라운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입술에 올리니까 맑은 브릭 레드에 너티한 브라운 한 방울 톡 떨군 느낌이에요.
• 텁텁함 전혀 없이 맑게 올라와서, 가을 웜톤(특히 딥/뮤트) 분들이 바르면 분위기 그냥 미쳤습니다. 생얼에 슥 발라도 토굴 들어간 사람 안 되고 고급스럽게 차분해져요.
💦 제형 및 광택 (Texture & Gloss)
• 이 세상 쫀쫀함이 아닙니다. 진짜 입술에 꿀 바른 느낌!
• 바르는 순간 체온에 스르륵 녹으면서 입술 주름을 싹 메워주는데, 광택감이 진짜 미쳤어요. 왜 이름이 '글래스팅 멜팅 밤'인지 단번에 이해가는 유리알 광택입니다.
• 각질 부각? 그게 뭐죠? 오히려 부각됐던 각질도 싹 잠재워주는 보습력이라 입술 건조하신 분들한테 겨울, 환절기 필수템입니다.
⚠️ 솔직히 아쉬웠던 점 (Cons)
• 끈적임 & 묻어남: 쫀쫀함과 끈적임은 한 끗 차이잖아요? 머리카락 긴 날 바람 불면 입술에 다 달라붙습니다. 음파음파 할 때 살짝 무거운 끈적임이 있어요. 당연히 마스크나 컵에는 잘 묻어납니다.
• 지속력: 착색이 강한 틴트가 아니라 '립밤' 기반이라, 커피 한 잔 마시거나 밥 먹고 나면 광택과 함께 색상도 많이 날아갑니다. 자주 덧발라줘야 해요.
💡 총평 및 꿀팁
• 추천: 가을 웜톤, 입술에 주름과 각질이 많아 고민인 분, 맑고 투명한 탕후루 광택을 원하는 분.
• 비추천: 끈적이는 제형 극혐하시는 분, 지속력 짱짱한 틴트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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