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 없고 편한 착용감
글로우픽 상위권 제품이라 눈여겨보다가 마침 생리 시작 시기랑 겹쳐서 구매했어요 예전에 다른 브랜드 입는 오버나이트도 사용해본 적 있어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왜 순위가 높은지 써보니까 어느 정도 납득이 갔어요
저는 컨디션에 따라 생리양 차이가 큰 편인데 시작 후 2일에서 3일차에는 양이 정말 많아서 일반 오버나이트나 큰 사이즈 제품도 거의 다 새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작년부터 입는 오버나이트를 사용해왔는데 기존에 쓰던 제품은 오래 쓰다 보니 착용 후에 약간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는 게 있었어요
근데 이 제품은 착용하고 시간이 꽤 지나도 그런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그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입는 타입 특성상 통풍이 안 되면 땀이 차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날씨가 따뜻해졌는데도 착용했을 때 땀이 차는 느낌이 거의 없고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서 착용감이 확실히 편안한 편이에요
착용했을 때 생리혈 양이 갑자기 줄어든 느낌이라 흡수력이 좋은 건지 정확히 체감되진 않았지만 일단 샌 적은 없어서 안정감은 있었어요
두께는 생각보다 얇은 편이라 부담 없이 입기 좋았고 기존에 쓰던 제품보다 부피감이 덜해서 움직일 때도 훨씬 편했어요 다만 사이즈는 조금 아쉬웠어요 XL로 구매했는데도 전체적으로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서 체형에 따라 여유 있게 입고 싶은 분들은 사이즈 선택을 조금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무난한 편이고 저는 미리 4세트 구매해놨는데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가끔 인터넷에서 품절로 안 올라와 있을 때가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불편했어요
디자인도 고양이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귀엽고 연령대 상관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얇아서 여행 갈 때 챙기기도 좋고 팬티 대용으로 입어도 크게 어색하지 않았어요
버릴 때도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처리하기 편한 점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생리양이 많은 편이라면 계속 재구매해서 사용할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