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터처럼 녹고, 블러처럼 마무리
사르르 녹는 버터 제형이라 피부에 올리는 순간부터 사용감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가볍게 발리면서도 마무리는 촉촉하게 보송해서,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
손으로 대충 톡톡 두드려 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펴 발리고,
요철이나 잔주름 사이에 끼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메워져서
마치 블러 필터를 씌운 것처럼 피부결이 한층 정돈돼 보이더라고요. 🤍
특히 건조한 날에도 들뜨지 않고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돼서
베이스 위에 얹었을 때도 밀림 없이 예쁘게 어우러졌어요.
광택은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살아 있어서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깔끔한 결광 표현을 원할 때 딱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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