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선물받아서 써보게 된 제품인데…이거… 단종이네요…? 지금 쓰는 거 아껴아껴 발라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605번 컬러를 써봤는데 605번 컬러는 그냥 눈으로 봤을땐 맑은 형광코랄느낌이 나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진가를 발휘하는 색이네요. 시간이 지나서 입술색과 어우러져 좀 더 발색이 자연스러워지는 색상이라 너무 예뻐보여요. 입술 색이 좀 더 쨍해지는 자몽이 되는 느낌? 봄웜라 분들이 바르면 너무 예쁠 것 같은 색상이었어요. 그렇지만 바르고 나면 촉촉 반질반질하니 입술이 진짜 예뻐보이는 데 생각보다 속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바르기 전에 립밤 듬뿍 바르고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팁이 또 좀 애매한게…팁 중간에 앞 뒤로 홈이 있단 말이죠? 일단 틴트가 그 홈부분에 다 끼여있고, 틴트가 너무 많이 나와서 틴트를 덜다보면 틴트 끝 부분에는 틴트가 하나도 안남고 그 파인 홈부분에 끼여서 바를때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향이 좀…별로긴 했어요…. 제품이 샌다는 리뷰와 팁모양이 바르기 어려워서 집에만 두고 다녔던 제품입니다. 밖에서도 바르기 괜찮은 팁 모양이었으면 종종 들고나갔을 텐데 아쉬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