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되게 흥미로운 제품이었어요. 룸스프레이처럼 냅다 뿌렸을 때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센트 스프레이가 생각나는 듯한 향이에요. 푸릇푸릇하고, 청량한 느낌. 시향지나 천에 뿌리면 향이 조금 바뀌더라구요. 약간 시트러스 특유의 상큼한 향이 조금 더 극대화되어 다른 무드로 즐길 수 있었어요.
향의 이름인 햇빛의 인사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크더라고요. 정말 오전~이른 오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청량한 향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지금 사용하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발향력는 좋은 편입니다. 존재감도 어느 정도 강한 편이었어요.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에요. 잔향 기준으로 8시간 내외로 유지되더라고요. 탈취 효과도 괜찮은 편이라 저는 다른 향도 구입해서 사용해 볼 의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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