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잔주름과 처진 모공이 고민이라 사용해 본 제품입니다. 레티놀은 자극적이라는 인식이 강해 망설였는데,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지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운 현상 없이 편안하게 쓰고 있습니다. 성분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잘 흡수되는 느낌이며, 꾸준히 사용하니 거칠었던 피부 결이 매끈해지고 모공에 탄력이 생기는 게 체감됩니다.
다만 레티놀 특성상 빛과 열에 예민하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 위주로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성분에 적응할 때까지 소량씩 발라야 하며, 보습력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라 건성 피부라면 이 위에 보습제를 한 번 더 덧발라야 건조함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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