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생크림

바르면 피부가 시원하게 진정돼고 유분기와 수분기가 동시에 충전되는 느낌이에요. 바르려고 손에 묻히면 엄청 쫀쫀한 탄력크림의 느낌이 나고 자음생크림이라는 이름에 맞게 뭔가 듬뿍 퍼올려 얼굴에 펴바르는 느낌입니다. 다만 설화수답게 가격이 아주 비싸서.. 데일리로 편하게 바르기엔 부담스러워요

어머니꺼 몰래 쓰다가 너무 좋아서 저도 구매 했어요!! 한방냄새가 나니깐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ㅎㅎ발림성도 좋고 끈적이지도 않고

자음생 소프트는 안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본 사람은 못끊을듯요. 진짜 저세상 부드러움, 촉촉함입니다. 단지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고 용량이 작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죠. 강추합니다. 저는 오전에는 가벼운거 쓰고, 저녁에 자음생 사용하는데, 자고 나면 피부결이 달라지는듯요.

면세점에서 엄마 선물로 설화수제품 간혹 구매해서 사드리는데 그중 자음생 소프트크림은 사용해보신제품중에서 바로 좋다고하신 제품이에요~ 바르고나면 일단 끈적임이없고 얼굴 피부결이 좋아 보이신다고 사용하시곤 바로 좋은걸 느끼신제품이라고 하셨어요! 고보습영양크림은 간혹 다른제품 겹겹이 바르고 마지막단계에 사용시 무겁고 번들거리고 겉도는 느낌이 있는데 자음생크림 소프트는 발림성도 좋고 스며들기도 잘스며들어서 다른제품이랑 사용해도 조합도 잘 맞는다고 했어요~ 환절기 무겁지않고 피부결관리에 좋은 보습크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싶네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 피부는 중건성입니다.

사람들이 설화수 설화수해서... 작년 한국들어갈때 면세에서 듀오로 구매하였는데 (엄마 1 나1). 지성피부인 내 기준에 맞춰서 소프트로 구입 ㅎㅎ 좋아요. 비싸서 밤에만 바르는데.. 피부가 편안해요. 촉촉하게, 근데 끈적이진 않게 피부에 잘 스며들고.. 가격이 이쁘진 않지만. 요번에 리뉴얼되어서...60미리에서 50미리로 작아졌어요... 리뉴얼된건 아직 안써봄요. 좋겠죠...

괜히 설화수 설화수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확실히 좋긴 좋아요. 약간 끈적? 꾸덕?한 느낌의 크림인데 피부에 펴바르는 순간 삭 먹으면서 피부에 윤이 반질반질하게 돌아요. 여러겹 펴 발라도 의외로 그렇게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시범 삼아 세수하고 이것 하나만 발라봤는데도 속건조도 그렇게까지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유수분 모두 잘 잡은 제품인가봐요. 한방 화장품 잘 맞는 분, 건성이나 중년 분들에게 괜히 명성이 드높은 게 아니라는 걸 새삼 실감했어요. 발림성도 보습감도 압도적. 워낙 부드럽고 영양 있는 크림이라 지성피부는 아이크림처럼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이 안 좋으면 큰일나는 가격이긴 해요.

요즘 들어 더 신경 쓰이는 눈가 주름과 푸석푸석한 피부 결, 그리고 떨어지는 탄력 때문에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자음생크림을 꾸준하게 사용해 봤는데 직접 써보니 왜 설화수 설화수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 사용할 때 발림성이 너무 좋다 느끼는데 일주일 내내 사용할 때마다 만족하게 되는 발림성!! 정말 가벼운 오일처럼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 밀착력도 좋은데다 끈적임 없이 쫘악 흡수되어 누구나 만족할 만한 크림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자음생크림에 비해 산뜻하연서 촉촉함도 그대로 인듯 용기는 고급스러워 어머님들 선물에 최고에요 무엇보다 예전보다 향이 고급스러워져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