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피부타입 - 21호 건성 전 원래 모공이 큰 편은 아니였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살짝 처짐이 느껴져서 프라이머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프라이머의 원래 용도가 모공을 메꿔주는 거지만 바닐라코 프라이머는 사이사이 빈 공간을 매꿔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프라이머 후 베이스를 바르면 피부가 매끄럽고 결이 좋아보여요 특히 코나 나비존 같이 모공이 신경쓰이는 부위에 발라주면 훨씬 매끈해져요 프라이머 바른 후 파운데이션리나 쿠션이 들뜨거나 뜨는 느낌은 없고 잘 밀착돼요 프라이머 사용 후 오히려 베이스 지속력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제형이 부드럽게 피부에 잘 펴발려요 발림성 좋아요 자극없어요 무겁지 않고 적당히 가볍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소량만 발라도 충분해요 형은 강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단점은 피부타입에 따라 유분 조절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바르면 끈적이거나 밀릴 수 있으니 조금만 펌핑해서 얇게 발라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