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블러쉬

버니 색상 사용. 19호 피부에 자연스럽게 먹어들어감. 22호 이상은 잘 안 보일 것 같음. 리퀴드 블러셔라 베이스는 조금 까짐. 매우 투명하고 무엇보다 볼따구에 은은한 광택이 광택이... 미세 펄이라 모공대장인 나도 딱히 모공 부각 없음. 얇게 화장하고 이거 바르면 바로 사우나에서 나온 것 같음. 그리고 무지개맨션 패키지 하나는 잘만든다. 진짜. 가끔 타이업 틴트처럼 좀 부담스런 디자인도 있지만. 특히 요놈이 참 이쁨. 불투명한 케이스에 미세펄든 입자가 반짝반짝! 내 기준 무지개맨션 중 젤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