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터치인솔 파운데이션을 살까말까 고민 오백번하다가 신제품 나왔다는 소식에 봤는데 용기 디자인이 너무 취향을 저격해버려서 사버렸음
정확히 말하면 피부 23호인데 이거는 호수가 21호가 최대인대도 사버리게 만듦..
원래는 실버가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으나 글로우는 죽어도 안 발라서..그것만은 포기가 안 됐음..
호수는 포기해도..커버는 포기를 못했음.. 나중에 실버 사고 내용물울 바꿀까 고민도 했음..
하여튼 매트 쿠션 중 베스트는 아님, 다만 쿠션 중 용기 디자인 이쁜거는 베스트임..ㅎㅎ 체인은 선착순 증정이라 못 받았지만 체인에 걸고 다니는 게 너무 이뻐보였음..체인 어디서든 구해서 달 거임...
일단 정신차리고 제품 이야기 하면
블랙과 실버 중 블랙으로 커버 초점 쿠션이나(실버의 글로우에 비해 커버 초점이라 그런듯) 어바웃톤 쿠션처럼 커버가 빡!!되는건 아님, 다만 자연스럽고 나처럼 여드름 흉쟁이만 아니면 괜찮을 정도의 커버력임. 그리고 겨울을 고려한건지 너무 건조하지 않았음. 극 매트는 아니고 은은 매트..?느낌이였음 색은 일단 나한테 뭘 해도 밝은 호수라 정확한 평가가 안되나, 화사한 느낌인 듯, 노란 느낌은 아니였음
그리고 내부는 매쉬망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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