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영크림중 중년여성이 덤벼볼만한 템!
제가 몇통씩 쓰고 있는 앰플의 찍꿍인 크림이예요
왜 후기를 안쓰고 있었는지.. ㅎㅎ
1. 많이 꾸떡하고 단단한 제형이예요
라메르크림처럼 약간 녹여서 바른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면 좋은데
라메르만큼 단단하지는 않아요 ㅎㅎ
1) 한번에 많이 바르실생각보다는 조금씩 부위별로 발라주시는걸 권해드리고
2) 아주 건조하신분들은 저처럼 앰플과 살짝 섞어서 바르시는 것도 좋고
3) 저희 친정엄마처럼 아주 묽은 아이크림과 섞어서 바르시는 것도 좋운 방법인 것 같아요
2. 제품명에 히알루론이라는 이름이 들어있어 수분크림이 아닐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느낌으로는 탄력크림이라고 분류하는게 가장 맞는 크림
개인적으로는 설화수 탄력크림보다 더 좋아서
이것만나고 나서는 설화수 탄력크림을 끊었네요 ㅎㅎ
3. 최근 1-2년간 올영에서 구매한 크림중 3번이상 구매한 크림이예요 (올영템중에는 스킨케어템중 크림은 시카비오포마드/ 시카팔트 빼고는 정말 3번이상 구매한 제품은 거의 드물어요 ㅎㅎ)
4.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피부표면이 좀 조밀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아주 건조한때에는 저같은 건성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장벽토너를 미스트처럼 뿌려주면 딱 좋아요
5. 이 크림은 꾸덕한 제형이라서
아침에 스파튤라나 스킨케어브러쉬로
진짜 얇게 바르지 않으면 화장이 밀려서
바쁜날에는 잘 손이 가지 않는 단점도 있어요
6. 하지만 올영에서 5만원대 정도의
탄력감 좋은 기능좋은 안티에이징 크림을 찾으신다면
적극추천해요
단, 향이 좀 강해여 ^^
아벤느 미스트에서 느껴지는 그향.. 아시죠?
그거보다 많이 진한 그 뭐시기 향이 나요 ㅎㅎ
7. 소비요정짓해보면
이번 블프때는 5만원이하의 가격으로
1+1 리필증정까지해서 하나더 쟁였어요
아마 지금도 행사하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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