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색깔이 검은색이라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용기'였어요. 펌핑하는 부분을 'OPEN'과 'STOP'으로 돌려서 잠글 수 있더라고요. 'STOP'으로 돌려놓으면 펌프가 눌리지 않아서, 여행 가거나 이동할 때 가방에 그냥 넣고 다녀도 샐 걱정이 전혀 없다는 점이 정말 편리하고 좋았어요.
제품 설명에는 2차 클렌징이 필요 없거나, 필요하면 약산성 폼 클렌저를 쓰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뽀득한 마무리감을 좋아해서 폼 클렌저로 한 번 더 마무리해 주니 딱 좋았습니다. 세정력도 괜찮은 편이고,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큰 단점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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