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가 4가지 중에 첫번째 두번째 컬러를 두고 고만하다 첫번째 거로 선택했어요.
여리여리한 색이고 리퀴드 치크라 크림 제형인데
파데가 벗겨진다고 해서 손등에 펼치고 퍼프로 톡톡 두드려서 발랐는데 발색이 연해서 세번 겹치니까 불타는 고구마 되려고 해서 쿠션으로 다시 눌러줬어요. 파데 벗겨짐 또는 어떤 때는 파데와 뭉쳐서 모공끼임도 보여서 쓰러서 폈고 쿠션으로 수정했어요. 양조절, 파데 제형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와요. 두번째 컬러도 실제로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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