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는 편
피부를 전체적으로 블러리하게 만들어주는 프라이머예요.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려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묽어서 양 조절 실패했는데도 화장이 잘 먹더라구요. 피부 각질도 잘 눌러주면서 모공 요철 커버를 잘 해줍니다. 피부결을 예쁘게 정돈해줘서 깐달걀 피부를 만들어줘요. 지속력도 뛰어나서 여름에도 잘 사용했습니다. 단점을 뽑자면 가격이 비싸요.. 아워글래스 특징인 것 같아요. 비싸지만 가격값을 하는 편ㅠ 미니도 있긴 한데 30ml에 7만원이 넘어서 세일할때 구매하는 편입니다. 종종 1+1하니까 그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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