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메컵 아티스트
너무 좋았어요.
수분감이 많아서 피부속으로 스미듯 발리니까 정말 하나도 안떠요!!!
그냥 내 피부처럼 물들어버린달까요?
저는 수정화장 잘 못해서 차라리 안하는 쪽을 택한 사람인데
브레이 쿠션 쓰면서부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ㅋㅋㅋ 수정해주고 있습니다 하하
아무도 안 알려주는 수정 메이크업 꿀팁💡
솔직히 수정화장… 하면 할수록 얼굴이 더 망가지는 느낌이었어요.
뭉치고, 들뜨고, 모공끼임까지.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싶었죠😮💨
근데 나노쿠션 만나고 진짜 인생템 찾았어요.
이게 그냥 귀엽기만 한 미니 쿠션이 아니라, 수정용으로 완벽한 제형감이에요.
콕콕 찍어봤는데,
“이거 진짜 쿠션 맞아!?”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맑게 펴지더라구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 번 덧발라도 절대 두꺼워지지 않고,
겹겹이 쌓아도 맑고 투명하게 올라와요💦
수정화장 꿀팁
톡톡 찍은 뒤 퍼프로 밀면서 펴주면 —
뭉침 없이, 들뜸 없이, 피부 위에 스며들 듯 밀착돼요.
피부가 “얇게 정돈된 듯” 표현되면서 광이 은은하게 돌고, 모공도 싹 커버돼요✨
제가 써본 건 21P랑 13P 두 컬러인데요,
핑크빛이 살짝 돌아서 쿨톤 피부엔 찰떡이에요💗
혈색감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칙칙한 부분도 환하게 정리돼요.
무엇보다 제형이 진짜 대박이에요.
보통 수정용 쿠션은 덧바를수록 무너지고 두꺼워지는데,
이건 수분감이 많아서 오히려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
멀리서 봐도 들뜸이 없고, 가까이서 봐도 결이 깨끗하게 정돈돼요🪞
가볍지만 용량은 일반 쿠션보다 많은 18g이라
휴대성+실용성 둘 다 챙긴 느낌👏🏻
들뜸 없이, 뭉침 없이, 촉촉하게.
피부가 예쁘게 정돈되는 수정 메이크업 찾고 있다면
이거 진짜 꼭 써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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