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지만 보습력 좋은 첫 단계 세럼!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을 체험해봤어요. 😚 평소에도 자극 없는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편이라 ‘비건’이라는 단어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사용했을 때는 제형이 묽고 가벼워서 효과가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피부에 탄탄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어요. 손에 덜었을 때는 살짝 점성이 있지만 얼굴에 펴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전혀 없어요.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스킨케어 첫 단계로 쓰기에 딱이에요.😲
향도 거의 없어서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고, 민감성 피부인 저도 자극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세안 후 바로 이 세럼을 발랐는데, 피부 속까지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좋았어요. 👍🏻👍🏻
아침에는 가볍게 한두 번, 저녁에는 조금 넉넉히 펌핑해서 얼굴과 목까지 흡수시켜 주면 다음 날 피부결이 매끈하고 부드러워져요.😎
아침저녁으로 써도 부담이 없고, 흡수력이 좋아서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비건 펩타이드 성분 덕분인지 피부가 전체적으로 쫀쫀해지고 탄력이 느껴졌어요. 또, 트러블이 생기거나 따가운 느낌 없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도 있었어요.💚💚
패키지도 심플하고 펌프형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한 번 누르면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양이 나와서 양 조절도 편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선반에 두기만 해도 보기 좋아요!!
전체적으로는 자극 없이 촉촉함과 탄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럼이었어요. 제품 이름처럼 다른 스킨케어 단계의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터 역할도 확실히 느껴졌고, 비건 제품답게 성분도 깔끔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벤트로 체험하게 됐지만, 진심으로 만족해서 다 쓰면 자비로 재구매할 의향이 생겼어요. 매일 쓰기 부담 없는 촉촉한 세럼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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