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점 및 장점
1. 비건 & 저자극 포뮬러
모든 성분이 동물성 원료 없이 식물성 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감성 피부를 고려한 자극 테스트를 거쳤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비건 애호가나 순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줍니다.
2. 가볍고 빠른 흡수감 / 워터리 제형
출시 당시 보도자료에서는 “워터리한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부스터 역할”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 후기도 “투명하고 약간 흐르는 제형”, “흡수가 빨라서 아침에도 쓰기 좋다” 등의 평가가 많습니다.
3. 가성비 & 대용량
150ml라는 비교적 큰 용량으로 출시되어, 많은 양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요소로 자주 언급됩니다.
4. 멀티 케어 가능성
7가지 펩타이드와 DERMA CLERA™, OLIGO HA™ 등의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탄력, 주름, 모공,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는 브랜드 설명이 있습니다.
임상 결과로 4주 사용 후 모공 수와 부피가 개선되었다는 데이터도 함께 제시됩니다.
5. 메이크업 전 사용 적합성
실제 후기에 따르면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은은한 광이 난다” 또는 “가볍게 수분 충전한 느낌”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단점 및 유의점
1. 효과의 체감 시간 / 모공 개선 한계
일부 후기에서는 “모공 효과는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고, 아직 사용 기간이 짧아 더 써봐야 할 것 같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즉, 즉각적인 극적 변화보다는 점진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 수분감은 좋지만 리치한 보습 부족 가능성
워터리하고 가벼운 제형이다 보니, 건조함이 강한 계절이나 피부엔 보습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여지가 있습니다.
특히 건성 또는 건조한 환경에서 단독 사용보다는 오일이나 크림과 병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신제품 / 후기 제한성
현재까지 후기가 많지 않고, 장기 사용 후기나 다양한 피부 타입에 대한 검증이 부족한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또한, 브랜드 측 보도자료 중심의 정보가 많아 사용자의 실제 경험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종합 평가
미즈온의 7 비건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은 비건, 저자극, 워터리한 제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빠른 흡수감과 메이크업 밀림이 적다는 점, 대용량 가성비 등은 확실한 장점입니다. 다만 모공 개선이나 탄력 개선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체감 가능하며, 강한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는 단독 사용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순하고 다목적으로 쓰기 좋은 부스터 세럼으로 기대감이 큰 제품이지만, 장기 후기와 다양한 피부 타입 검증이 앞으로 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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