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세럼이라기엔 엄청 묽은 약간의 제형감이 있는 토너느낌!
지금까지 써봤던 세럼들보단 더 묽은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펌프형식이라 진짜 간편한데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에요! 투명하고 향은 따로 없어요
토너만큼 물은 아니라 흡수는 빠르게 되는데 바르고 나면 엄청 촉촉해요 부스터 세럼이라는 이름처럼 이거 바르고 다른거 바르기 되게 좋아요 화장하면 뜨는 것도 없고 바르고 자도 다음날 건조한게 없어서 좋았어요
다만 겨울엔 이거 하나만 바르기엔 건조할 수 있어서 크림같은거 같이 사용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뭔가 유분감없이 수분감만 가득느껴져서 엄청 촉촉한게 이 제품의 장점같아요! 그리고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ㅎㅎ
저는 이거를 토너 대용으로 바르고 앰플을 발랐는데 앰플이 걷도는게 없이 흡수도 잘되고 촉촉한게 오래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당 ㅎㅎ 얼굴에 뭐 나는것도 없어서 토너보단 더 촉촉한걸 찾으시는 분들이나 가벼운 앰플 느낌 찾으시는 분들에게 왕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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