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퍼프

조롱박보다 이 퍼프는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서 콧망울쪽 같은 부분 신경쓰려고 이걸로 샀는데요 흐르는 수돗물에 듬뿍 적신뒤 꽉 짜기를 세번정도 반복하고 사용하는데 굉장히 촉촉해요 그래서 반잘린 원통형 이 퍼프만 사용합니다 촉촉하지만 번들거리게 발리지도않아서 기초 크림꺼지 바르고 퍼프로 파데바른 후에 바로 파우더올려도 절대 뭉침같은거없어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주황색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색보다 주황색이 더 퐁신한거더라구요 에스쁘아사봤는데 에스쁘아 좋긴했는데 굳이 다른 점 없어서 다이소 퍼프를 자꾸 바꾸는게 위생적으로도 가격적으로도 나은거 같더라구요 굳이 단점이 있다면 퍼프자체가 너무뚱뚱해서 코옆바르기가 본인의 손 스킬이 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