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쿠션에 용이한 제형과 케이스로 나온 브레이 나노쿠션을 좋은 기회로 제공받아 쓰게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추천이긴 하다만 재구매하기엔 아쉬운 점이 있는 쿠션이었어요
패키지부터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쿠션대신 신개념 수정화장을 위한 튜브형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쿠션은 가방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위생면에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브레이 나노쿠션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얇은 제형으로 피부에 슥슥 밀어바르기만 하면 수정화장이 잘된다고 해서요!
패키지가 신기하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인 것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짜면서 동시에 밀어 펴발라야해서 양조절이 어려웠고(제가 잘 못한건지 생각보다 잘 안나오더라구요..!)
가장 불편했던 점은 짜고 내장된 퍼프로 두들기면 블렌딩이 잘 안되더라구요.. 내장퍼프로 얇고 균일하게 펴바르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따로 퍼프를 하나 들고다녀야할 것 같아요 ㅠㅠ
내장퍼프를 분리 후 세탁가능한 점은 참 좋았습니다
제형은 수정화장용에 걸맞게 굉장히 얇고 묽은, 커버력이 높진 않지만 없지도 않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잡아줘서 파데의 역할은 톡톡히 한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정화장용으로도 써보고 외출 시 첫 화장할때도 파데처럼 써봤는데 유지력도 좋고 피부에도 잘 스며 예쁜 피부표현이 가능했어요! 내용물 면에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컬러가 다양한 것도 좋있고 같이 온 레몬컬러 컬러코렉터도 피부에 뜨지 않고 안착되어 하이라이팅 주기 좋았어요
결과적으로 내용물의 제형이나 컬러 등은 모두 너무 좋았고 수정화장용으로도 좋았으나 패키지가 기존 쿠션형보다 튜브형이 나은 점이 뭘까 계속 의문이 들었어요..
내장퍼프만으로 수정화장하기엔 분명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이를 뛰어넘는 장점이 있다는 생각도 들진 않았습니다 ㅠㅠ
차라리 이 제형으로 메쉬망쿠션같은 걸 만드신다면 살 의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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