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도 색도 윤광도 예쁜 틴트
일단 패키지가 너무 예쁜데 손에 쥐고 있으면 더 귀엽고 그립감이 좋아서 들고 다니는 맛이있어요.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살짝단 청초한 분위기의 꽃향인데 은은하고 좋아요.
발릴때는 굉장히 촉촉하고 편하게 발리다가 조금 후에 살짝 화한 느낌이 드는데 과한지 않게 플럼핑 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답답한 느낌없이 건조하지 않게 편해요.
한콧 바르고 두세콧 바르면 색감이 더 올라오는데 그때도 맑은 느낌이 유지되요. 바르면 맑고 청초한 분위기가 나는데... 윤슬광이 이런거구나 싶게 광도 물을 머금은듯 촉촉해보여서 입술이 진짜 이뻐보여요. 색도 다양하고 엄한색 없이 분위기 있어서 여러개 샀는데 다 맘에 들었어요.
착색도 어느정도 꽤 잘 되는편이라 립이 지워져 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저에겐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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