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함+밀착력+광채까지 모두 잡았다!
💎 요즘 사용해본 쿠션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 바로 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이에요. 이름처럼 젤리 같은 쫀쫀한 텍스처라 피부에 올렸을 때 쫀득하게 밀착되고, 두껍지 않게 얇게 올라가서 마치 원래 피부가 맑은 것처럼 표현돼요!
☁️ 가장 좋았던 건 촉촉함과 광채감이에요. 쿠션 특유의 들뜸이나 건조함이 없고, 바른 순간 피부에 수분광이 돌아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느낌을 줘요. 건성 피부라 항상 쿠션 쓰면 금방 무너졌는데, 이건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윤광이 유지돼서 훨씬 피부가 예뻐 보여요 ♥
🌸 커버력도 자연스러우면서 충분히 잡아줘서, 잡티나 붉은기 같은 건 깔끔하게 커버되는데 답답하지 않아요. 마스크 착용 시에도 들뜸이 심하지 않고 무너짐도 예쁘게 되는 편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더라고요. ㅎㅎ
💖 무엇보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은 패키지 디자인도 한몫해요. 아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라 꺼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리필도 가능하니 실속 있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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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하자면, 촉촉한 밀착력 + 광채 피부 + 자연스러운 커버력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쿠션이에요. 봄, 여름은 물론 건조한 계절까지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제 파우치 속 최애템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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