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쥬시 시리즈) 쥬시 래스팅 틴트

🌟피부타입 17호 봄라이트톤~여름라이트톤 📌 베어 그레이프 색상 💜 사용감 바르는 순간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고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돼요. 쥬시 래스팅 특유의 맑고 투명한 발색이 입술 본연의 컬러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끈적임은 적은 편이고, 레이어링해도 무겁지 않아요. 💜 발색 & 지속력 한 번만 발라도 맑게 물든 듯 발색되고, 두세 번 덧바르면 쨍하게 올라와요. 음료 마실 때 컵에 묻어나긴 하지만, 착색이 은은하게 남아서 완전히 사라지진 않더라고요. 3~4시간 정도는 컬러가 유지되는 편이에요. 💜 색감 베어 시리즈라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은 MLBB 계열 색감이 많아서,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저에게 베어그레이프는 차분하게 보이고 싶을 때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 아쉬운 점 매우 건조한 입술 위에 바로 바르면 각질이 살짝 부각될 수 있어서, 립밤으로 컨디션을 정리하고 바르는 게 좋아요. 또 글로시한 느낌이 서서히 마르면 살짝 끈적이는 잔여감이 남을 수 있어요. 덧바를수록 점덤 진해져서 그게 좀 아쉬워요 💜 추천 대상 •데일리 립을 찾는 분 → 자연스럽고 맑은 발색 원한다면 딱! •MLBB/자연스러운 색감 선호자 → 실패 확률 낮음 ✅ 총평: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컬러가 입술에 은은하게 남아, 데일리로 쓰기 좋은 틴트예요. 지속력도 준수하고 색감이 부담 없어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었어요. 다만 건조한 입술에는 베이스 케어를 하고 바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