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에 접어들며 같이 커지는 모공을 커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보나메두사 제품을 써봤어요~
향은 아쿠아? 같은 향으로 크림 컬러도 파란색입니다 ㅎㅎ
스푼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쓰기 좋아요
바쁜 아침이다보니 빠른 흡수가 제일 중요한데
보나메두사같은 경우 촉촉하면서 발림성이 너무 좋았고
금방 흡수가 되더라구요~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피부가 파데를 먹을 수 있는 적당히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발림성이 좋다보니 빠르고 가볍게 모공을 잘 메꿔주고
피부 메이크업이 진짜 오래가요!!
피부 결도 달라보이고요~
확실히 프라이머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고
이래서 프라이머를 쓰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겨울 때도 괜찮은지 확인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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