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SPF40/PA++]

매쉬 쿠션 오랜만에 사용해보는데 초창기 매쉬쿠션은 사용하면서 쉽게 느슨해져서 아쉽고 일반쿠션 생각났는데ㅜ 요건 적당한 탄력으로 골고루 적당량 묻어나오면서 내구성이 좋더라구요ㅎㅎ 일단 골고루 묻어나오닌까 몇번 두드리지 않고도 피부 화장이 끝나고 피부표현이 자연스럽게 완성돼요! 많이 두드릴수록 엉겨서 떡지고 밉게 무너지는데 그런 점도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ㅎㅎ 매트하게 마무리되서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고 약건성이 제 피부에도 워낙 습한 여름날씨라 이정도 매트함이 딱이 더라구요 b 기초 할 때 세럼 1겹만 더하면 속건조도 덜하고 유지력 좋아져요 저만의 꿀팁입니다~ 그리고 쿠션자체가 다크닝도 색상차이 별로없고 예쁘게 무너져서 맘에 들었어요 그러면서 뭔가 속광이 감도는 피부표현랄까? 자꾸 손이가요~ 아직 남았는데 리필구매해뒀어요 ㅋㅋ 문득 k뷰티의 발전이 어디까지인가라는 생각드네요 매쉬쿠션 강추입니다~ 골고루 묻어나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껴집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