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 웜톤의 솔직한 체험단 리뷰입니다.
작년부터 붐한 촉촉한 블러셔...촉촉한데 매끈하고 더워보이지 않는 그런 블러셔를 계속 찾아왔습니다...
일반 립앤치크 밤타입은 흰끼가 부족해서 홍조같이 덥고 블러셔밤 타입은 두께감이 있어서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마참내! 디어에이를 만났습니다.
중국 블러셔라고 해서 유명한 영상 많이 봤지만 구매하기에도 어렵고 중국산이라니 사기가 망설여졌는데 그런 분들 모두 디어에이를 주목하세여
어플리케이터 필요없어 들고다니기 간편하고 얇고 촉촉하게 올라가서 자연스러운, 윤광 블러셔 쌉가능입니다.
처음엔 광은 오래가나 컬러가 남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컬러마다 지속력의 차이가 있고 베이스를 어떻게 까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개인적인 추천조합은 젤리블러셔 얇게 한번+ 가운데 부분에 봉봉 올려주면 요즘 유행하는 물광 블러셔 완성입니다.💜
최윤지 배우님 좋아하는데 볼만은 그런 느낌 가능해요 봄웜깔 좋아하는데 02+03번 제발 추천 조합입니다.💗
가을 겨울에 촉촉하니 더 잘 쓸 것 같고 저는 복합성이라 볼이 항상 건조한데 복합성분들 건성분들께 추천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후기 영상에서는 팁에 묻는 용액이 많아 닿는듯 안닿는듯 지나간 후 외곽을 펼치라고 했는데
사용해보니 닿자마자 묻을 만큼은 안나옵니다!
흔들어서 사용해봤는데도 살짝은 콩콩 눌러줘야 묻어요.
아직까진 베이스가 까짐 없었는데 힘 있게 누르면 까짐 있을 수 있습니다
촉촉베이스(파우더 제외)+살짝 콩콩하고 외곽만 펼치기+나비존 파우더 이게 베스트였어요❤
02+03 조합이 너무 예뻐서 다른 조합은 많이 사용못해봤는데 차근차근 사용해보려고요
탱글촉촉 볼...관심있으시면 무조건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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