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밤 2호 복숭아 / 13호 이노센트
2호는 아주 그냥 사랑스러운 복숭아 그 자체.. 정말 너무 예뻐요 올리자마자 얼굴에 생기돋는 색,
13호 이노센트는 열어봤을 때는 이게.. 괜찮을까 싶지만 손등에 발색해보니 자연스럽게 혈색 돋게 해주는 핑크에 라일락섞인 색
다른 컬러에 이거 덧발라주면 더 예쁘더라구요 ㅠㅠ!
투크 헤이다님이 매번 다 예쁘게만 찍으셔서 실제랑 좀 다르겠지 했지만 역시 명성에 맞게 너무 좋더라구요 !!
베이스 벗겨짐도 없고 손으로 발라도 뭉침 없이 잘 발려요
발림성 부드럽고 텁텁하다거나 기름처럼보인다거나 하지 않아서 너무 좋고 발색 조절도 쉬워요 처음부터 쨍하게 올라가지 않아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