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 메이크업 비기너

피부결이 그닥 좋지 않기도 하고, 수정화장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나 베이크업 베이스가 필수인데요, 이제품은 메이크업 비기너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어요. 이름처럼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메이크업 부스터 역할을 해줘요. 제형이 에센스 같아서 엄청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이 높아요. 여름에 뻑뻑한 제형의 썬크림을 바르면 그 위에 메이크업 하기 힘든데 이 제품 바르면 들뜸없이 매끈한 피부 메이크업 완성요! 메이크업 들뜨너나 화장이 잘 안먹을때 필수 예요. 다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세일할때만 사야할 것 같네요.